현실에서 10억 원짜리 사고를 낼 수는 없습니다. 이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인 ‘디지털 트윈’으로 미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10억 원, 100억 원의 리스크를 예방하세요.
디지털 트윈 구축 방법, 10억 원의 리스크를 막는 7단계 실전 가이드
어느 날 설비가 갑자기 멈췄습니다. 원인은 알아채기란 시간이 걸리고, 부품은 당장 수리하기 힘들고, 일정은 이미 틀어지고… 도미노처럼 업무가 무너집니다.
미국 시장 조사 기관 Aberdeen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처럼 예기치 않은 다운타임이 발생할 경우 회사에 시간당 최대 26만 달러(약 3억 6천만 원)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건 기본 비용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고가 몇 시간, 며칠 동안 지속되고, 납기 지연 위약금, 긴급 수리 비용, 부품 교체 비용, 고객사 신뢰 하락까지 더하면 단 한 번의 사고로 3억 원은 물론, 10억 원을 훌쩍 넘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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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물체나 시스템을 가상 공간에 똑같이 복제한 것입니다. 공장 기계, 건물, 도시, 심지어 사람의 인체까지도 디지털 트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 속에서는 현실 속 사고마저도 미리 구현하고, 예방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이라는 복제본을 통해 현실에 꼭 필요한 데이터를 구현할 수 있죠.
디지털 트윈의 장점은?
이어서 디지털 트윈의 또다른 장점까지 포함하여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예지보전, 사고가 나기 전 징조를 빠르게 잡아냅니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정상 운전 패턴을 학습한 뒤, 이에 어긋나는 신호를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단순히 온도가 몇 도를 넘으면 경보를 울리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센서의 복합적인 패턴을 동시에 분석해 미묘한 이상 징후까지 포착하는 것이죠.
안전이 특히 중요한 설비라면 고장 직전 상황, 비정상 운전 조건, 극단적인 환경 변화처럼 현실에서 의도적으로 만들기 어려운 위험 시나리오를 가상으로 먼저 돌려볼 수 있어요.
기존 방식은 이미 사고가 난 뒤에야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다면 사고가 나기 전에 그 안에서 미리 사고의 징후를 잡아낼 수 있어요. 사후 대응이 아니라 사전 예방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설비 하나가 멈추면 수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제조 현장, 디지털 트윈으로 수억 원의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매뉴얼보다 더 정확하게 교체 주기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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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내 규정으로 부품 교체 주기, 점검 주기가 정해져 있으나, 막상 현장에서는 매뉴얼에서도 어찌하지 못하는 변수가 많습니다.
매뉴얼에서 규정한 주기대로 교체했는데, 아직 멀쩡한 부품을 교체하는 낭비가 생기기도 하고요. 반대로 교체 주기가 되기 전 부품이 갑자기 고장날 수 있어요.
매뉴얼은 평균적인 기계를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디지털 트윈은 우리 현장 속 기계를 실시간으로 보고 판단합니다.
디지털 트윈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재 설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품의 잔여 수명을 예측할 수 있어요. 사후 수리보다 다운타임이 짧아지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베어링 마모, 윤활유의 상태, 진동 패턴 변화 같은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이 부품은 앞으로 2주 안에 교체가 필요합니다’라는 식의 구체적인 신호를 줄 수 있는 것이죠.
3) 제조 현장 라인을 멈추지 않고도 실험 가능합니다.
"속도를 10% 높이면 불량률이 어떻게 될까?"
"이 부품을 다른 소재로 바꾸면 내구성이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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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현장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담당자들이 이렇게 고민을 하실 텐데요. 다만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현실적으로 실제 생산라인을 바꾸면서까지는 테스트하기 어려우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디지털 트윈에서는 실제 공정을 멈추지 않아도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또한 현실에서 테스트 후 공정에서 한 번 오류가 생기는 것보다, 디지털 트윈 속에서 수백번의 오류가 나도 현실에서 안전하게 돌아가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현실에서는 잘못된 오류 하나가 수천만 원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요.
디지털 트윈 구축 방법, 단계별 세부 가이드
1. 목적 정의
그 어떤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든, 목적이 명확해야 합니다. 목적이 있어야 어떤 데이터를 수집해야 할지, 어떤 모델을 사용할지를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이 글을 읽는 담당자님들, 대표님도 아래 내용들을 점검해보세요.
대상 자산: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범위를 특정해야 합니다. 특정 제품에 대한 것인지, 공장 전체인지, 특정 설비 하나인지, 건물 하나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KPI(성공 기준): KPI를 설정할 때 중요한 건 ‘수치’로 정의하는 것입니다. 그저 ‘고장을 줄인다’라고 쓰기보다는 "비계획 다운타임을 30% 감소한다"처럼 실제로 측정 가능한 형태여야 효과를 검증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2. 데이터 수집 및 의미 연결
디지털 트윈에게 데이터란 건축물의 건축 자재 같은 존재죠.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결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데이터 수집
디지털 트윈을 만들기 위해,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디지털로 끌어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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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존 데이터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 놓인 기업도 있습니다. 기존 시설이 갖춰져 있고, 데이터도 보유 중입니다. 그러나 그 데이터가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기에는 양질의 측면에서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죠.
기업마다 수십, 수백가지 상황이 있지만, 그 중 하나를 구체적인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공장이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공장 속 특정 기계의 센서는 기계의 ‘작동 유무’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해당 공장은 예지보전을 위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려 합니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이 기계가 언제 고장날지 ‘예측’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를 위해선 진동, 미세 온도 변화 같은 더 세밀한 데이터가 필요한데, 현장의 기존 센서가 이를 측정하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센서의 목적이 다르니까요.
이럴 때는 두 가지 접근 방법이 있는데, 실무에서 둘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센서 추가 설치를 통해 실제 데이터 수집: 실제 데이터가 어느 정도는 기반이 되어야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합성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데이터가 일부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장에 디지털 트윈과 연동 가능한 센서를 추가로 부착하여, 실제 현장 데이터를 조금이라도 쌓은 후 구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데이터를 참고하여 합성데이터 생성: 하지만 실제 데이터가 쌓일 때까지 계속 기다리기란 어렵습니다. 디지털 트윈 구축에 충분할 정도로 데이터를 수집하기엔 시간, 예산의 한계가 있으니까요. 이를 합성데이터 생성으로 보강할 수 있습니다. 진동, 온도 데이터가 아예 없는 초기 상황에서는 물리 시뮬레이션으로 합성데이터를 생성해 모델을 먼저 학습시키는 것이죠. 특히 고장 직전처럼 현실에서 의도적으로 모으기 어려운 희귀 케이스를 가상으로 채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2) 데이터 품질 진단 및 개선
수집된 데이터에는 결측값, 이상치, 타임스탬프 오류가 섞이기 마련입니다. 이런 오류들은 데이터가 들어오는 시점에 미리 잡을수록 이후 작업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문제는 데이터를 하나씩 들여다보며 수동으로 점검하는 건 시간과 인력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이죠.
페블러스의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 데이터클리닉은 AI 데이터 품질 국제 표준, ISO/IEC 5259(데이터 품질 평가·관리) 기준은 물론이고 사내의 기준치에 따라 데이터를 진단하고 개선합니다.
3) 의미 매핑, 온톨로지 정의
데이터를 진단하고 개선하여 건강한 데이터가 되었다면, 이제 그 숫자가 현실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연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센서 하나가 85.3이라는 값을 보내왔습니다. 이게 어느 기계, 어느 부품의 온도인지, 단위는 섭씨인지 화씨인지, 정상 범위는 어느 정도인지를 시스템이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공장 → 생산라인 → 설비 → 부품 → 센서 포인트로 이어지는 계층 구조, 온톨로지를 정의하고 각 센서 데이터를 해당 노드에 연결해야 합니다.
3. 모델 생성 및 검증
데이터를 준비했다면 이제 가상 모델을 생성해야 합니다. 모델링 방식은 크게 4가지인데, 페블러스는 데이터 인프라 전문 그룹으로서 각 모델마다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품질을 검증하고 개선하는 방향성도 말씀드리려 합니다.
1) 기하학적 모델
CAD 소프트웨어로 만든 설계 도면을 3D 모델로 변환합니다. 공간 배치 확인, 충돌 감지, 유지보수 접근성 시뮬레이션 등에 활용됩니다. 설비나 건물의 공간 배치, 유지보수 접근성을 먼저 파악하고 싶은 곳에 적합합니다. 건설, 부동산, 스마트빌딩, 플랜트 초기 설계 단계에 특히 유용합니다.
이 모델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는 CAD 도면, 설계 도서, 3D 스캔 데이터입니다. 도면이 오래되었거나 실제 시공과 다른 경우, 모델과 현실이 처음부터 어긋나기 때문에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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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개선 단계에서는 도면과 실제 시공 사이의 불일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언뜻 보면 설계 도면대로 지어진 것처럼 보여도 현장에서는 수십 년간 부품 교체, 증축이 반복되면서 원본 도면과 실제가 크게 달라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주기적으로 3D 스캔을 통해 현장을 재측정하고 모델을 갱신하지 않으면, 아무리 정교하게 만든 트윈도 처음부터 현실과 어긋난 채로 운영됩니다.
2) 물리 기반 모델
열역학, 유체역학, 구조역학 등 물리 법칙을 수식으로 표현해 시스템의 움직임을 계산하는 모델입니다. 데이터의 물리 법칙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원자력 발전소, 정유 플랜트, 항공, 우주,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링 업종이 대표적이죠. 안전이 중요하여 시뮬레이션 정확도가 최우선순위인 기업에게도 좋습니다.
물리 기반 모델에서 중요한 데이터는 재료 물성값, 초기 운전 조건에 대한 데이터입니다. 이론값과 실제값의 차이를 좁히는 보정 데이터가 부실하면 시뮬레이션 결과가 현실과 크게 벗어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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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후 개선 단계에서는 이론값과 실제값의 차이를 좁히는 보정 데이터가 핵심입니다. 열전달 계수, 마찰 계수 같은 수치는 이론과 실제 현장의 값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실측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품질이 낮으면 파라미터를 아무리 조정해도 모델이 현실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합니다. 또한 운전 조건이 바뀔 때마다 보정을 다시 해야 하는데, 보정용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는 체계가 없으면 이 과정이 매번 처음부터 시작되는 문제가 생기고요.
3) 데이터 기반 모델
현실에서 쌓인 데이터, 고장 이력을 바탕으로 학습합니다. 양질의 데이터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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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는 기업에서 지금까지 축적된 센서 로그, 고장 이력, 정상 및 이상 패턴에 대한 데이터입니다. 특히 고장 직전 데이터처럼 희귀한 상황에 대한 데이터가 있어야 예측의 정확도가 올라갑니다. 물론 데이터가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양질의 합성데이터를 생성하여 병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해당 모델을 검증할 때, 학습 데이터와 검증 데이터의 ‘분포’가 비슷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정상 운전 데이터는 풍부하지만 고장 직전 데이터는 희귀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검증 데이터셋에 이런 희귀 케이스가 충분히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모델이 실제로 잘 작동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또한 계절, 생산량 변화처럼 시간에 따라 운전 패턴이 달라지는 경우, 과거 데이터로만 학습한 모델이 현재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모델 드리프트가 빠르게 발생합니다.
4) 하이브리드 모델
위 3가지가 모두 결합된 모델입니다. 물리 모델이 현실적인 움직임을 만들어주고, 데이터를 통해 현실과의 오차를 학습해 보정합니다. 풍력, 태양광 등 에너지 설비, 로봇, 자율주행, 제조업처럼 환경 변수가 많고 정밀 예측이 필요한 업종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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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모델 데이터와 실제 센서 데이터가 서로 정합성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두 종류의 데이터가 시간 축이 맞지 않거나 측정 단위가 달라도 모델이 엉뚱한 방향으로 보정됩니다. 또한 물리 모델이 잡아주는 거동과 AI가 보정하는 오차 범위가 어디서 나뉘는지를 명확히 정의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모델이 틀렸을 때 어느 쪽 문제인지 원인을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4. 데이터 동기화
현실과 가상 세계의 동기화, 사실 디지털 트윈의 핵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실 설비가 변하면, 디지털 트윈에도 현장의 데이터가 즉시 들어오며 업데이트되어야 정상적인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동기화가 없으면 판단의 정확도는 떨어집니다.
1) 동기화 방식의 종류
방향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뉩니다.
단방향 동기화: 현실 → 트윈 방향으로만 데이터가 흐르는 단방향 동기화는 현장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데 씁니다.
양방향 동기화: 현실의 데이터가 디지털 트윈으로 흐르는 건 물론이고, 트윈이 분석한 최적의 조건을 실제 설비에 피드백하며 자동으로 제어하는 방식입니다.
이 중 양방향 동기화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시뮬레이션은 현실을 관찰하는 것에 그칩니다. 그러나 디지털 트윈은 이 양방향 동기화 덕분에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것이죠. 다만 잘못된 제어 명령이 내려가면 실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양방향 동기화를 구현할 때는 보안과 안전 검증이 매우 중요합니다.
2) 어려운 주기 설계, 얼마나 자주 동기화해야 할까?
데이터 유형마다 적절한 주기가 다른데, 이걸 처음부터 잘 설계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본질로 돌아가, ‘목적’에 맞는 동기화 주기를 설계해보면 어떨까요?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즉시 반영 (100ms 이하): 안전과 직결된 데이터입니다. 온도 급등, 진동 이상, 압력 초과처럼 늦게 잡으면 사고로 이어지는 것들입니다. 실시간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주기적 반영 (분~시간 단위): 생산량, 품질 지표, 에너지 사용량처럼 트렌드를 보는 데이터입니다. 1분 늦게 알아도 큰 문제가 없어요.
변경 시에만 반영: 설비 스펙, 부품 교체 이력처럼 거의 바뀌지 않는 데이터입니다. 변경 이벤트가 발생할 때만 업데이트하면 됩니다.
5. 시뮬레이션
디지털 트윈을 구축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활용할 차례입니다. 실제 현장을 멈추거나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도 가상 환경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먼저 돌려볼 수 있어요.
그런데 만약 이렇게 된다면 어떨까요? 여러분이 진행한 시뮬레이션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예측 정확도가 낮거나, 이상 감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 데이터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반화하기란 어려우나, 경험 상 학습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희귀 케이스가 충분히 포함되지 않은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런데 피지컬 AI를 개발할 때 많은 분들이 이 함정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듯하지만 현실에서 불가능한 데이터’
겉보기엔 괜찮아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피지컬 AI에서 반드시 필요한 물리 법칙이 적용되지 않은 것입니다. 결국 현실에서 오작동을 일으킵니다. 물리법칙이 적용된 합성데이터 전략이 필요한 것이죠.
가령 페블러스의 ‘페블로심’이라는 합성데이터 생성 엔진을 활용한다면 이렇게 진행됩니다. 실제 디지털 트윈 환경 안에서 물리 법칙이 적용된 시뮬레이션을 직접 실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합성데이터를 생성해요. 특히 고장 직전 상황, 비정상 운전 조건처럼 현실에서 의도적으로 모으기 어려운 희귀 케이스도 생성해냅니다.
6. 데이터 시각화
디지털 트윈의 분석 결과는 결국 사람이 읽을 수 있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아무리 정교한 모델과 AI가 뒤에서 돌아가도, 현장 담당자가 한눈에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면 실시간 대응이 어렵습니다.
페블러스는 이 문제를 데이터 시각화 도구, 페블로스코프로 해결합니다. 페블러스와 협업한 기업, 기관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다임리서치와 협업한 사례로, 다크팩토리 플랫폼 카이로스를 페블로스코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페블러스는 전북대학교 정보혁신본부 피지컬AI융합기술사업추진단과 협업하여 무인공장의 피지컬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속 데이터를 시각화했습니다.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피지컬 AI가 겪을 수 있는 충돌 사고를 정확하게 관찰했고, 정합성 99.5% 이상의 데이터를 구축했습니다. 해당 사례에서 페블러스가 구축한 로봇팔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대표님, 담당자님들도 이처럼 복잡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하는 도구를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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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에서 들어오는 실시간 데이터가 3D 모델 위에 바로 반영되며, 공장의 경우 어느 설비에서 이상이 생겼는지, 어느 라인이 병목인지를 화면만 봐도 즉시 파악할 수 있어요. 숫자와 표로 가득한 기존 대시보드와 달리, 현장을 쉽고 빠르게 들여다보며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페블로스코프의 3D 시각화 기술은 미국 특허 US 12,481,720 B2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오직 페블러스만의 기술인 것이죠.
해당 특허에서 '데이터 이미징' 기술을 정의하고 있는데, 페블로스코프의 직접적인 기술의 토대라 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던 고차원 데이터를 3D 공간 위에 펼쳐 분포와 밀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개선 전후를 IOD(Image of Data)와 MIOD(Modified Image of Data)로 비교해 보여주는 것이죠.
7. 운영 관리
디지털 트윈은 현실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그렇다면 현실이 변하는 한 디지털 트윈도 계속 진화해야 합니다. 설비가 교체되고, 공정이 바뀌고, 운전 조건이 달라질 때마다 트윈도 함께 갱신되어야 현실과의 괴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변화하는 현실과 디지털 트윈, 그리고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1) 성능 모니터링
현실이 변화하기에, 디지털 트윈 자체의 정확도와 이상 감지 성능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떨어집니다. 공장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기계는 마모되고, 계절이 바뀌고, 생산량이 달라지면 운전 패턴도 달라집니다, 그런데 모델은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되어 있어 현실의 상황을 점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델 드리프트(Model Drift)에서 벗어나기 위해 성능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기준 이하로 떨어지면 새로운 데이터를 재학습이나 재보정을 수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성능을 매번 수동으로, 정확하게 측정하기란 어려움이 많죠. 그래서 디지털 트윈 구축 시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에 자동화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가령 페블러스 데이터클리닉 2.0에도 이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해, AI 데이터 과학자, AADS(Agentic AI Data Scientist)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데이터가 변화하는 순간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품질 저하가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개선합니다. 모델 드리프트를 사람이 일일이 모니터링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죠.
2) 데이터 이력 관리
데이터에 대한 이력을 남기지 않으면 어떤 부작용이 생길까요?
언제, 왜, 누가 변경했는지를 기록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추적하기 어렵습니다.
언제부터 문제가 시작됐는지 파악이 어려워, 오류가 누적된 채로 운영되는 불상사까지 발생할 수 있어요.
여러 사례를 접해본 데이터 엔지니어 입장에서 보았을 때, 아무래도 많은 기업에서 데이터를 생성하는 것에만 집중하다 보니 유독 이 이력 관리에 대해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데이터에 대한 이력을 남기셔야 합니다. 데이터클리닉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변경 이유와 승인자가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기록됩니다. 필요할 때 특정 시점의 데이터 상태로 즉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오류의 근본적인 원인을 빠르게,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GDPR, EU AI Act, 한국의 AI 기본법 등 각종 규제에 통과되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이력을 투명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도 보완할 수 있습니다.
3) 보안 및 거버넌스
디지털 트윈은 기업의 운영 노하우와 핵심 공정 데이터가 집약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보안에도 집중해야 합니다. 어떤 설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디서 이상이 발생하는지를 담은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면 경쟁사에 핵심 노하우가 그대로 넘어가게 되니까요.
특히 양방향 동기화가 구현된 경우 외부 해킹이 실제 물리 설비를 오작동시키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집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전 과정에서 보안을 지켜야 합니다. 데이터클리닉도 그에 대한 일환으로, 각 사내 보안 규정을 학습하여 보안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디지털 트윈의 시장 규모는 약 210억~290억 달러(한화 약 29조~41조 원)로 추산됩니다. 2030년에는 1,200억~1,500억 달러(한화 약 168조~21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연평균 성장률은 각 조사 기관마다 32~48% 정도로 관찰되고 있어요.
디지털 트윈은 이 글을 읽고 계신 대표님, 담당자님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이미 개념 검증(PoC) 단계를 넘어 실제 투자가 집중되는 시장으로 진입했습니다. 투자가 몰린다는 건 단순한 관심이 아니라, 현실에서 측정 가능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검증되고 있다는 신호죠.
현실과 가장 유사한 디지털 트윈 구축,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되시나요? 그 시작점은 데이터입니다.
우리 기업에 특화된 디지털 트윈을 개발하고 싶다면, 페블러스에 문의해주세요.
아래 ‘데이터클리닉 문의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홈페이지 ‘문의하기’ 버튼을 눌러 디지털 트윈 구축에 대한 고민을 작성해주세요.
영업일 기준 2~3일 내에 답변드립니다.
문의 전 페블러스의 실력을 꼼꼼히 검증하고 싶다면? 페블러스 이주행 대표님의 노하우가 농축된 페블러스 블로그,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 데이터클리닉으로 분석한 실제 데이터 품질 진단 리포트도 살펴보세요.
본 기사는 페블러스의 기획 하에 AI를 보조적으로 활용하여 작성되었으며, 페블러스의 엄밀한 감수를 거쳐 출간되었습니다.